밤에 자려고 창문을 닫으려다
안개가 너무 자욱해 앞이 안보이고 신비스러웠다
잠이 많이 늦어지겠고 망설이다
귀찮기도 했지만
한밤중에 카메라 들고 나갔었네요.
차와 사람의 시선집중이 안되서 편하게 촬영하며
안개낀 가로등 불빛이 참 인상적 이었다.
한밤중 이나 새벽,이른아침,일몰에는
신비가 가득하고 남다른 사진을 얻을수 있지만
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더군요..^^
주제를 가진 촬영시는
필요한 시간떼 를 맞춰 상황을 예측하며 나가기도 하지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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