밝음과 어두움이 공존하는
해 질 녘 언덕길에 신비함을 느끼던 순간!
오후 해 질 녘 언덕 너머로 불어오는 상괘 한 바람과 함께
절묘한 순간이었다고나 할까요.
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"결정적 순간" 아시지요..^^
물밀듯 다가오는 고은 추억과 행복이
지금도 제게 고스란히 속삭이듯 하는군요.
반면 이웃님들의 느낌도 궁금해 지구 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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